사건은 이렇습니다
제가요 11일 밤에 직장회식에서 술을 먹고 음주운전을했습니다
사실 거의 만취상태였지만,
정신력으로 운전은 한거죠..
사실 그런경우가 몇번있어서,,
그날도 대수롭지 않게 운전하고 가던중,
빨간불에 서야되는데,
발이 미끄러져서,
앞차를 살짝 부딪혔습니다,
사실 확실하게는 모르겟습니다
제가 사실 술을 먹어서 기억이 어렴붓이 나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저는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한시간쯤 있다가 경찰서에서 전화가 왓습니다
뺑소니로 누가 신고 했다고요...
헐..
그래서 운전한 적이 있냐고 하길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날밤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음주까지 걸려서 면허 취소상태가 되엇습니다,,
아직 벌금은 나오진 않앗지만,
300~400사이로 예상듭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는 처음에는 좋게 원만하게 합의하자더니,,,,,,
나중에는 차에 누가 더 잇엇니,
임산부가 잇엇니 이런식으로 애기를 합니다,
제가 그차를 본건도 아니고,
저는 음주 상태였는데,,
사실 맞을수도잇지만,,,잘모르겟습니다
합의를 하자는사람이 병원갈정도로 다친것도 엄고
차도 거의 긂힌 정도지,
별이상없는데
굳이 차에 3명이 잇엇다고 700~800을 요구합니다,
주변에 자문을 구했지만,
여러 가지 대답입니다
공탁을 해라고 하는 사람도 잇고
원만하게 한 300~400정도로 낮추어서 합의를 보라고 하는사람도 잇고요...
어떤게 현명한 길인지 모르겟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돈을 줄려면
제 차를 팔아야 됩니다
어차피 차도 면허 취소상태가 되어서,
당분간 타지는 못하겟지만........
ㅠㅠ
솔직히 제 잘못은 잇겟지만,
저도 모르는 일이 잇어서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