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11일가량 하고 그후 통원치료 하다가 보험사에 자꾸 전화도 오고 찾아와서 합의를 했습니다 멍청하게 사인도 하고 했는데 목 허리 손발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향후 치료나 보통 염좌 이상의 증상이 걱정도 되서 mri ct 검사도 하지 않아 그 비용을 부담하기엔 함의금에 향후 치료비 명목으론 턱없이 부족하고 경솔하게 합의제안에 응한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합의 본 후 이틀 후 담당직원은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 답장도 없고 주말이 되면서 보험사 고객센터에도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민원에는 글을 남겼는데 이 역시 답은 주말이 지나야 오고 합의서에 사인을 해버리면 취소가 절대 불가한가요 교통사고도 처음이고 합의같은걸 처음해 봤는데 무지한 제 자신이 실수했다는걸 이제야 깨달았네요.. 합의 취소하고 다시 치료비 보증 받을 수 없나요 합의금은 그냥 돌려주고 치료비 보증만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아픈곳이 한두군데 아니네요 뒤늦게 통증이 나타나서 ㅠ ㅠ 무슨 방법이 없는지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