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이 자전거를 타고 아파트 앞 편도 3차선 도로를 역주행하는 과정에 무단횡단하는(2차로까지 진입) 아주머니와

충돌하는 사고로 가해자의 입장입니다.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가 2명이 있고 충돌을 하지 않았으나 아주머니가 놀라셔서 그 자리에 쓰러지면서

상기와 같은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즉시 목격자가 119 불러응급실로 출발시키려 했으나 아주머니가 경찰 출동 및 사고 경위를 모두 하는 것을 보고 간다고 해서

사고 후, 40~50분을 응급차에서 대기, 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사고나서 3~4일지나서 피해자를 만날 때는 병원에서 수술받거나 특별한 치료가 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아물어야 한다고 했고

초등학교 방과 후, 미슬교실을 하기에 이런 저런 손해에 대한 요구는 하시고 있는데

 피해자쪽에서 너무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어 많이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는 어느 정도의 합의선이 타당한지 알고 싶어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