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해자쪽(운전자) 조수석에 타 있었구요
시외버스와 충돌하면서 왼쪽얼굴 옆광대가 아예뿌러져서 골절되었었구요 그주위 뼈들은 금이 갔었구요
다행이 신경을 건들지는 않았습니다.
당시 주말이어서 응급실에서 액스레이를 찍었었는데 문제가없다고 하였는데 다음날 부터 붓기시작하고 멍이 심하게들어
병원에가서 씨티를 찍어보니 골절이라고 나왔습니다.
사정상 당장 수술은 하지 않았었구요
병원에서 입원하라고 했는데 사정상 입원 하지 못하였고 통원치료만 받았습니다.
수술여부에 대해서는 직장 일때문에 당장 수술할 여건이 되지 않아 아직 고려중에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하고 통증이 가끔씩 움직일때 있기때문에 언젠가는 수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압력이 가해질까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있구요 압력이가해졌을때는 다치지 않은쪽보다 아픕니다
외관상으로 비대칭이 된 부분도 있구요
여자로써 스트레스가 받습니다.
물리치료도 받는중이구요
합의를 보자고 하는데 합의금을 어떻게 측정해야하나요?
나중에 문제될까봐 수술비등피해보상이랑 함께 합의를 보려고 하는데 합의금 측정좀 부탁드립니다.
수술은 머리쪽을 조금 찢어서 기구를 넣어 함몰된 뼈를 들어올리는 수술이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입원도 필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