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서울에 있는 고기집식당을 하시는데요 어떤 손님이 저희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다가 치아가 깨졌다고 그래서 저희 엄마께서 화재보험 들어져있으니 치료 받으시라고 했고 엄마가 너무 걱정이되셔서 다음날 아침 그분께 계속 전화했는데 그분이 안받으시더라구요 저한테 전화해서 이런저런 상황을 설명하시고 어떻게 해야좋으냐 그러셔서 제가 치과간호조무사로 9년 일했거든요 그래서 깨진치아사진을 보여달라했더니 치아가 완전히 바스라져서 있더라구요 그사람말로는 치료받은지 1년된 치아인데 100만원으로 치료를 받았었다라고 했었어서 제가 그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께서 자기가 가평에서 일을하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서울을 못온다고 하시는거예요 그러면서 귀찮으니 자기부담으로 치료를 받겠다 그래서 그럼 우리한테 청구 하시지않는조건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연락오더니 자기가 견적이 100만원이 나왔다고해서 자기가 당장 돈이 없어서 우리더러 돈을 지불해주시면 자기가 두번에 걸쳐 우리에게 갚깄다는 식으로 얘기를해서 제가 그쪽치과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니까 급흥분하면서 왜 너한테 알려줘야하냐 엄청흥분 하시더라구요 

제 요점은 이분이 1년전에 100만원으로 완성된 치아로 우리식당에서 식사하다가 이가 깨졌다는데 이깨진 사진을 봤는데 제가 봤을때는 완전히 치아색으로 씌운치아는 이렇게 전체적으로 조각조각  깨질수가 없고치아를 완전히 씌우기전단계 임시치아(Temporary crwon)으로 보였는데 완성된 치아라고 하면서 100만원을 청구하시는데 이런 치료는 어디까지 해줘야하는건가요?? 그분이 그전치과에서 치료받은 내역을 몰른상태에서 우리가게에서 보험으로 이분의 완성된 치아까지 해드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