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통사고 가해자 측에서 문의 드립니다.

일단 교통사고는 주차하고 있을때 피해자가 차 뒤에 있었고, 가해자가 운전 미숙으로 인해서 차가 후진을 하게되어 피해자가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평소에 서로 알고 지낸 사이었구요. 보험 회사에선 일억 천만원 보상금 제시하였고, 공탁금은 삼천만원을 걸었습니다. 피해자측에선 합의하여 주지 않았으나, 보험회사 보상금 일억 천만원 + 삼천만원 (공탁금 아님)을 받았습니다. 합의금이라고 명시는 하지 않았으나 돈을 받아 갔다는 문서는 작성하였습니다.

검사는 2년 구금형을 내렸으며, 재판 결과는 1년 구금형을 받았습니다. 피해자와 합의가 되진 않았으나, 피해자측에서 가해자측에서 제시한 돈을 전부 가져갔는데도 불구하고 1년 구금형을 받아서 항소를 하려고 합니다. 문의 사항은 단순히 판결 불복으로 항소가 가능 한지, 항소 하면 구금 형량을 어느정도나 줄 일 수 있는지, 이 상황에서 줄일 가능성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