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어머님이 여자친구를 출근시켜주던중 택시와 사고가 났는데(여자친구 차량은 모닝) 일단 과실은 택시쪽 100%로 나왔구요 사고후 택시가 골목길로 한참들어갔는데 여자친구가 뛰쳐나가서 쫒아가는데 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후 그분은 뺑소니를 한거겠죠.. 물론 아니라고는 하지만 바로 정지하지 않았고 골목길로 들어가서 어느정도 달렸으니까요. 어머님은 진술서에 뺑소니를했다는 진술은 하지않았습니다만 경찰은 택시가 멀리 이동한것도 본상황입니다. 여자친구 어머니와 여자친구는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그런데 병원의 일방적으로 보험회사편을 들고 진단을 제대로 하지를 않습니다. 원래 어머님허리가 디스크가 있었는데 사고로 더 아프게 됐습니다. 최소한 MRI라도 찍어봐야되는데 어깨쪽을 한장찍고 한장밖에 못찍는다면서 자비로 계산할꺼냐고 허리쪽은 사진한장 못찍어본상태입니다. 여자친구 무릎MRI 사진을 보고서는 연골에 손상이 있긴한데 이건 교통사고로 인한손상이 아니랍니다. 제대로된 진단을 받지도 못했고 뺑소니에대한이야기도 아직 한적이 없습니다. 과일사들고 뺑소니가 아니라고 한번 찾아온적 있습니다.
제대로된치료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상을 받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소송을 할만한 거리가 안된다면야 제대로 받기 힘들겠습니다만 할수있다면 해서라도 보상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