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하다가 무릎이 자꾸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약물치료 물리치료 받고 호전없으면 mri찍자 해요
mri비용만 100가까이 됩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헬스장에 가서 혼자 헬스를 한게 아니라.....퍼스널 트레이너한테 지도받거든요
그럼 자세를 바로 잡아주고 그런데...뭐 그거야 그렇다 치고요..
제가 간헐적으로 오는 통증이 올때마다 얘기했거든요...그럴때마다 안써던 근육이 발달하는거라고 하는거에요.
어떠땐 무릎을 꽉잡아주고 전 운동하면...금방 또 안아파지더라고요
너무 무릎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도 마니 했어요
하루느느 콕콕 쑤시는거에요......그랬더니 병원 가보래요
(개인적으로 운동 심하게 한 날도 있긴있어요..그후로 좀더 심해지긴했는데....)

가도 호전도 없고,,,mri찍어야하는데..
트레이닝비용도 만만찮은데....돈써고 몸상하고..병원에 또 목돈쓰게 생겼네요 ㅜㅜ
이거 피해보상 요청해도 되는건지 여쭤봅니다
인과관계가 성립될수있는지....
그쪽에선 원래 무릎이 약했다고 주장하면 어쩔찌요? 그렇게 약하다 생각했다면 무리안가도록 해야하고,,,,무릎이 아프다고 몇번말했을때 운동쉬게 하거나 살살 했어야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