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 글[5804]에 이어 '추가' 문의 드립니다.

참고로, '요추골절' 에 대해 답변주신 사항을 확인해 본 결과...
>> '산재승인' 건에 대해서는 '근로복지공단' 에 문의해 본 결과 '불가' 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 '기왕증 여부' 에 대해서는 사고 전 어머니는 허리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으며 가족력 또한 없습니다.
>> '압박율' 에 대해서는 의사선생님이 정확히 얘기해 주지는 않지만, 경미한 것 같습니다.(풍기는 늬앙스가..)

어머니 왼쪽 '엄지발가락 골절' 은 확인결과 최초 '6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형외과 의사 왈 "약간의 외형상 변형(?)이 있어 보이지만,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니다, 통증도 시간이 갈수로 점점 줄어들 것이다" 라고 합니다. '요추골절' 에 대해서는 최초 '12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신경외과 의사 왈 역시 "수술은 잘 됐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좋아 질것이다" 라고 합니다.

<문의 드립니다>
1. '발가락 골절' 과 '요추 골절' 에 대해서 각각 얼마의 합의금이 적정한가요? (대략이라도 알려주세요)
2. 합의 시점은 각각 언제쯤 하느 것이 좋은가요?
3. 잘 모르면 변호사에 의뢰해 보라는 말도 주변에서 하던데요.. 어떤가요? 
4. 그 외 제가 더 챙기고, 알아봐야 할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