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인 아내가 운전중이였고 임신중 이라 당시 검사를 할수 없었습니다.당시 임신 21주
장모님과 처남 그리고 첫째인4세여자 아이도 함께 타고 있어 아이의 부상여부부터 체크하러 병원을 다녀와서 아내는 새벽에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첫째때에도 주차도중 후신해 오던 차량이랑 접촉하여 사고후 입원3일후에 퇴원했는데 정상적으로 아이를 출산하여 이번에는 첫째아이 유치원등교 문제도 있어 입원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4월24일이 예정일이었으나 아내는 잦은 통증으로 3월 17일 조기 출산하였고 둘째 아이는 호흡곤란문제로 태어나서 바로 성애병원 신생아 중환자 센터로 옮겨졌습니다. 또한 한쪽 귀의 모양이 찌그러진 형태로 출산하였고 이 사고 이외에는 어떠한 일도 없었는데 보험사에서는 아이가 원래부터 장애아 였다며 보상을 거부하여 소송을 진행하려 합니다. 원고는 제가 되겠지만 피고는 동부화재가 되는건지 아니면 차량주인이 되는건지 알수 없고 승소의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문의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