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경에 제차를 누가 긁고 가서 렌트카를 대여 받았습니다.

아버지 명의로 렌트를 한 상태였고 제3자인 저 즉 아들인 제가 결혼식에 간다고 운전을 하다가

단독사고로 교통사고가 나게 되었습니다.

그후 렌트카와의 합의로 렌트카 쪽에서 원래는 안되는건데 보험처리 해주겠다는 식으로 나와서

저희는 렌트카측의 말을 듣고 보험처리 진행을 하자고 하였고 그에 따른 보험료 인상이있을수있으니

렌트카 측에서 그에대한 보상을 좀 해달라고 3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차는 3월 즉 27일간 수리가 되었고 저희는 그안에 300만원(보험료인상에대한보상)을 줬습니다.

그리고 4월 초에 면책금(자부담금)을 150만원 부가세를 달라해서 부가세 100만원 타이어(파손).번호판(분실) 이거에대한 보상 50만원을 달라해서 300만원을 추가 지불을 하였고 추가적으로 렌트카측에서

400만원이라는 휴차비를 추가로 달라하였습니다. 제가 여러곳에 알아본 결과 휴차비는 수리기간내에

50%만 지급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렌트카 측에서는 터무니없이 400만원을 달라하였습니다.

저희가 돈을안주고 전화도 잘안받자 협박.욕설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받으면 욕하고 모욕하고

심지어 너희아빠 불쌍해서 해줬더니 라는등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보험으로 자차.대인(같이탄친구).대물 보험 신청을 하였고 대물에 대한 보상이 700만원이 나왔다고 하는데 그에대한 면책금을 지불을 하였음에도 불과하고 보험을 취소한다. 돈돌려줄테니까 니들이 다갚아라 라는식으로 말을하였고. 400만원을 주지않으면 보험취소하겠다라는 협박을 하였습니다.

여러곳에 알아보았을때에는 안되는 보험처리를 해주엇으니 줘라 라는식도 있었고

불공정거래 라며 고소를 하라는 말도 있었고 저희가 너무 많이 지불을 하여서 돈을 오히려 돌려받아야 맞다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물론 저희는 뭐가 먼지를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변호사 분들께서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가 잘못된건지 아니면 렌트카 측에서 잘못된건지 알고싶고

저희는 고소를 할생각인데 이고소를 하였을때 저희가 불리하게 되는건지 에대해서 궁금합니다.

확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소송을 걸게되면 어떻게 소송을 걸어야하는지도 알려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