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일 덤프트럭과 사고가 발생하였고, 업무때문에 입원 못하고 통원치료만 약6 개월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대학병원에서 목디스크로 인한 수술을 권유하고 있는 상태이며, 대학병원 3군데 진료를 받았으나 동일 소견으로 수술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5-6번 디스크 발생으로 팔에 힘이 빠지는 상태라 수술을 권유하고 있고, 현재 신경차단술 등을 해보았지만 효과가 없는 상태로 대학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하는 상태입니다.

 삼성화재측에서는 합의를 하자고 하고 있으나, 몸상태가 안좋아 합의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나, 수술비용이나 병가 휴직이 필요한 상태라 합의금에 대한 대략적인 것을 문의했으나, 사고 기여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 상태이며, 현재 상태의 MRI 영상과 급여명세서를 송부해야 정확한 합의금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내주고 정확한 합의금을 산정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술후에 합의를 진행해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수술비용도 대략 700만원정도 소요될 예정이고, 1-2주 입원에 이후 2주정도는 쉬어야 한다고 합니다. 수술 후 기여도를 낮게 측정하여 합의금을 줄일 소지가 있는지 도 궁금하며, 지금 현재상태에서 기여도 판정을 받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수술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을지 판단이 안서서 상담신청드렸습니다. 현재 급여는 세전 1억초반입니다. 현재 어깨 통증이 심하며 손이 저리는 현상과 손에 힘이 빠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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