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상황은 이렇습니다.</div><div>농협 주차장쪽을 지나가는상황입니다.</div><div>모닝이 정차해 있는걸 확인하고 지나가는 상황이였습니다.</div><div>직진해서 모닝옆을 지나가는데,갑자기 핸들을 돌리면서 제차를 박아버립니다.</div><div>저는 지나면서 조수석 창문쪽으로 모닝이 제차로 붙고있다는걸 인지했습니다.</div><div>하지만 동영상에 보이듯이 죄측 인도쪽에 사람이 서있습니다.</div><div>핸들을 왼쪽으로 돌려서 사고를 피하고 싶었지만,사람이 서있어서 제가 할수있는건 경적을 울리고 브레이크를 잡는것 밖에는 할수있는게 없더군요.</div><div>내려서 확인하니 모닝운전 차량 여자분이 저안테 화를 내더군요.헐!</div><div>일단 말이 안통할것 같아 보험회사를부릅니다.</div><div>사고차량 아버지란 사람이 좀있으니 오더라고요.</div><div>저는 좋게 좋게 끝내자고 얘기를하고 보험회사를 기다립니다.</div><div>내려서 서로 보험회사 도착해서 사고사진을 찍고 거의 끝날무렵 둘이 (사고차량 아버지란 사람이랑 딸이) 무슨 얘기가 오가더니 저안테 다가 와서는 입원을 한다고 대인접수를 해달라고 하더군요.</div><div>제가 피해자 이고, 속도는 10km이하로 주행하다 그란상황인데,그 말을 들으니 더 황당하더군요.</div><div>그래서 몸이 아프시면 그렇게 하시라고 하며 그럼 저도 내일이라도 몸이 아프면 입원하겠다고 얘길했습니다.</div><div>그랬더니 그 딸이 저안테 하는말이 사람 협박하는거냐면 소리를 치더군요.</div><div>몸아프시면 입원하시라고,저도 아프면 입원하겠다는 말이 협박입니까?</div><div>바로이어서 아버지란 사람이 반말을하면서 저안테 욕을하더군요.</div><div>피해자는 저인데 왜욕을하시냐고 하니까 막무가네네요.</div><div>진짜 녹음을 해놨어야되는데.</div><div>경찰을부르고 나서야 상황이 종료되었고,보험사 끼리 사고 과실해서 연락달라고 하면서 저는 자리에서 이동했습니다.</div><div>너무 황당하고 화가나네요.</div><div>보험회사 사고처리하러 나오신분이 판독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9:1정도 나올것 같다 하며 가셨습니다.</div><div>집에와서도 감정이 삭히지 안습니다.</div><div>너무화가나서 저는 과실100프로 안해주면 인정하지 안을생각입니다.</div><div>아래는 사고 동영상 링크 입니다</div><div>https://youtu.be/uXuepLw1j3c</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