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핀 제거 수술을 2014년 9월 23일날 받고 2달이 지난 11월 28일 자고 일어난 아침에 어깨 앞뒤가 부어서 병원 내방하여 진료 받으니 아무 이상없다고 하였습니다. 진료 받을 당시에 쇄골쪽에서 소리가 난다고까지 말했으나 뼈가 부러진건 아니니 약 처방을 해주겠다고 하고 일주일 후에 다시 병원으로 오라고 하였습니다. 12월 5일 병원에서 확인 결과 수술한 쇄골이 다시 골절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재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만 내려줬습니다. 재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날 병원에 가니 보험사는 180일 경과해서 내줄수 없고 자동차보험은 재수술이 포함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측의 문제가 아니냐고 하니 이제와서 뼈가 약해서 그럴수 있다라는 식으로만 일관합니다. 사고 당시 수술할때에 수술 후에 뼈가 다시 부러질수 있다라는 언급조차 한적 없는데 이제와서는 환자의 과실이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 재수술을 하게되면 100% 환자책임으로 몰고 갈 것만 같아서 다른 병원을 알아보니 수술은 처음 했던곳에서 받으라며 회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와중에 교통사고 관련으로 보험사에서 연락와서 수술 한곳이 왜 또 골절이 되었는지 병원에서 소견을 받으라고 하는데,, 병원에서는 환자 책임으로 몰고가니 억울한 상황입니다.

아직 교통사고 보험 처리가 되지 않은 이런 경우에
합의금의 측정여부는 어떻게 되는지? 재수술까지 보험 지급이 되는지?
재수술을 다른 병원에서 진행해서 보험금 지급되기는 어려운지?
병원에 법적 대응을 해야하는지?